계속 알아보다 구매한거라 물건 자체는 만족합니다. 근데 경동택배 배송은 최악입니다. 사이즈 50x50 그렇게 크지도 않은데 화물택배로 보낸다고 만오천원 따로 내라고 연락와서 안전하게 배송올줄알고 배송비 보냈습니다. 근데첫배송시 사이즈에도 안맞는 박스에 완충제하나없이 보내서 결국은 다리 하나가 박스밖으로 나와있고 나사도 빠진채로 와서 맞교환해주기로 했고 두번째 배송시에는 일단 다른집앞에 그냥 두고갔습니다. 그쪽집에서 연락받고택배사연락했으나 연락안받고 택배기사 연락처는 아에 없었습니다. 결국 가구점으로 연락해서 배송기사 연락했으나 맞교환물건 어디있는지 묻지도 않고 물건 집앞에 두고 건물 내려왔다며 창고에 넣어둔 물건 안가져가겠다고하더군여. 그래서 직영점 관리자랑 통화하는데 관리자에게 맞교환시 전화해서 물건이 어디있는지 물어보는게 택배기사의 기본 아니냐고 했더니“택배기사의 기본”이란 말이 노동법위반이라네요.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이라나.. 어이가없었습니다. 가구점은 고급스러움을 컨셉으로 하시는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택배받으면 가구가 하나도 안예뻐 보입니다. 볼때마다 그 상황이 생각날테니깐요. 반품못하니 그냥 씁니다.